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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거미줄 같은 연쇄 감염 위험성, 수도권이 3배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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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지금 수도권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는 이유는 인구의 절반이 사는 수도권의 감염 위험성이 지방보다 3배 정도 높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밀폐된 공간에 밀집해서, 또 밀접하게 접촉하는 환경이 수도권에는 많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남주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6일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기 직전, 1일 확진자는 10명 안팎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