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번엔 기아차 광명 공장서 확진자…동료 118명 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남 어학원선 확진자 또 나와

<앵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이어 기아차 광명 공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공장이 멈춰 섰습니다. 서울 강남 어학원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수도권에서는 이번 달 들어 매일 30~40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광명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입니다.

이 공장에 근무하는 광명 거주 5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