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싱가포르 센토사 본뜬 해양관광단지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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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미래에셋그룹이 11일 여수를 세계적 관광 휴양지로 만들기 위한 여수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여수경도 해양관광단지는 싱가포르 센토사를 롤모델로 삼아 1조5000억원을 투입해 호텔·콘도 등 숙박시설과 해상케이블카,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휴양단지로 조성된다. 박현주 회장은 “여수 경도를 창의적으로 개발해 문화를 간직한 해양관광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 둘째부터) 김영록 지사, 박현주 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등이 시삽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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