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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목)

'또 지켜냈다'…경비원 감원 막은 주민들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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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들에 대한 갑질이나 폭행 등은 정말 잊을만하면 접하게 되는 사건인데요.

하지만 한편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경비원들을 지키는 일도 있었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의 이야기인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경비원 지킨 주민들'입니다.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지난달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경비원을 기존의 87명에서 33명으로 50명이상 줄이는 입찰공고 안건이 통과됐는데 여기에 반대하는 내용의 대자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