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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클럽·노래방 QR코드 의무화…시행 첫날 곳곳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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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부터 클럽이나 노래방 같이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서는 QR 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의무화됐죠. 방역에 도움이 될 거라는 반응은 많은데, 업소에 기계가 아직 없거나 손님들이 이용방법을 몰라서 혼선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작성이 의무화되는 곳은 노래방, 유흥주점, 헌팅포차 등 전국 8만여 개 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