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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3년 전 고문 현장서 기념식…文 "더 큰 민주주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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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이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서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가 군사 독재에 맞섰던 그 날 이후 33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대학생이던 박종철 열사가 경찰의 고문 끝에 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주항쟁의 불이 타올랐습니다. 고문이 있었던 옛 경찰 대공분실에서 오늘(10일) 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먼저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