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문체부는 시범적으로 미술품을 대여해주거나 전시를 진행할 미술 분야 민간단체를 다음 달 1일까지 국가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 공모한다.
공모에 참여할 민간단체는 '미술공유서비스'(www.k-artsharing.kr)에 가입해야 하며 500병상 이상의 국민안심병원과 대여·전시 개최 협의를 마쳐야 한다.
전시는 미술공유서비스에 등록된 신진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해 작품 홍보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선정된 민간단체는 개별 대여·전시당 최대 지원금 5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여·전시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30도가 넘는 날씨 속에서 |
justdu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