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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늘부터 노래방·클럽 갈 때 'QR코드'…수도권 대유행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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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0일) 전해드린 사례들도 그렇고, 이번 달 들어 지역사회 발생의 97%가 수도권입니다. 보건당국은 수도권에 대유행이 우려된다는 강한 경고를 내놨는데 조심해야겠죠. 오늘부터는 노래방 같은 고위험 시설에 드나들 때 QR 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작성도 의무화됩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6일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된 뒤 감염자가 10명 넘게 나온 집단감염 사례는 모두 10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