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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서울 확진 1천 명 넘어…"수도권 주민 긴장감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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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탁구장과 방문판매업체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8일)는 서울의 누적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당국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이 늘고 있다며 개인 방역에 긴장감을 가져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일정 간격으로 놓인 의자에 앉아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