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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영상] "Black Lives Matter" D+13…폭력·약탈 사라지고 평화 행진이 도심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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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 시위가 2주 가까이 이어지며 여전히 뜨거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과 7일, 미국 전역에서는 주말을 맞아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 D.C 등 주요 도심을 중심으로 수천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시위 초반과 같이 과격한 폭력이나 약탈,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시위 참가자들은 각자 피켓을 든 채 평화 행진을 하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