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정의기억연대 부실회계·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정의기억연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의 압수수색이 완료된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피해자 할머니 쉼터가 인적이 없이 조용하기만 하다. babtong@heraldcorp.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7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평화의 우리집 소장 A(60)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35분께 A씨의 주거지인 파주의 한 아파트 4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