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심사위원단은 “경량화,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인체공학적인 운전석 설계 등 기능적인 디자인이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는 자동차 브랜드의 유일한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 디자인 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앞서 만 라이온스 시티 E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0’ 등에서도 다양한 상을 받은 바 잇다.
한편 만 라이온스 시티 E는 배출가스가 없는 도심형 전기 버스로 12m 단일 모델과 18m 굴절 모델, 두 가지로 개발됐다. 고급 배터리 셀 기술을 이용해 18m 굴절 모델 기준 최대 480kW 배터리 성능을 구현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70km에 이르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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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saden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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