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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용인 '큰나무 교회' 집단감염…탁구장발 확진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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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8일 만에 다시 50명대

<앵커>

코로나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안심할 수가 없다는 게 다시 한번 증명이 됩니다. 교회, 탁구장, 다단계 회사, 바이러스가 퍼지는 장소가 정말 다양합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교회에서는 전체 교인 중에 거의 절반이 감염이 됐고 서울에 탁구장에서 시작된 경우도 17명까지 번졌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시의 큰나무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