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자 2명 추가…현재 부천 확진자는 총 131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현재 부천 내 확진자 수는 모두 131명이다.

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A씨(63)와 원종동에 거주하는 B씨(19)가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씨와 B시는 모두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24일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최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어느 센터에서 근무했는지 파악되지 않았다.

B씨는 자가 격리 중이었으나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