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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코웨이, 이해선 대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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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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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웨이(021240)는 이 회사 이해선 대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는 공장이 위치한 충남 공주시 유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화훼 농가에서 구입한 공기정화식물과 꽃 화분 100개를 유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유구 공장 임직원들에게도 칭찬 릴레이를 통해 꽃 화분을 증정한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해선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화훼 농가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이들이 있기에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준혁 넷마블 의장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해선 대표는 다음 주자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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