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인천공항서 넉 달째 생활…'난민 심사' 길 열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금 인천공항 환승 터미널에는 그 안에서만 넉 달째 먹고 자며 생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치적 박해를 피해서 여러 곳을 떠돌다가 인천공항에 온 한 외국인인데 그동안 난민 심사 신청조차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어렵게 길이 열렸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 보시겠습니다.

<기사 내용>

정치적 박해로 가족을 잃고 여러 나라를 떠돌다가 지난 2월 인천공항에 도착한 아프리카인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