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이 모든 애국영령과 함께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도 했다. 이번 추념식은 대전현충원 현판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서 안중근 의사 서체로 교체된 뒤 열리는 첫 행사였다.
[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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