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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토]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UN SDGs 협회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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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세계일보

5일, 서울 서초구 비와이엔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UN SDGs 협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좌), UN SDGs 협회 김정훈 대표 (우)사진=블랙야크 제공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UN SDGs 협회는 2015년 UN에서 수립한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에 글로벌 기업과 각국 의회의 참여를 촉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 비정부 기구다.

강 회장은 모든 경영 활동에 SDGs를 강조하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지속가능 경영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이해 관계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국내 패션 산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여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세계일보

5일, 서울 서초구 비와이엔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UN SDGs 협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UN SDGs 협회 김정훈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지구의 생태계가 회복되는 코로나19의 역설이 세계 곳곳에서 목격되면서 인류세를 살아가는 현재 인류에게 새로운 물음표를 던지며 지속 가능성은 트렌드를 넘어 피할 수 없는 당면 과제가 됐다”며 “기업의 경제적, 사회적 혁신 활동이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의미를 넘어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이는 원천이 되는 만큼 SDGs와 기업이 양립하는 블랙야크만의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만들며 기업이 가진 영향력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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