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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현빈X유지태X박성웅X나나 출연작 '꾼' 화제 "개봉 당시 스코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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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꾼 / 사진=영화 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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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꾼'이 화제다.

5일 채널 OCN Movies에서는 영화 '꾼'이 편성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극 중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이후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2017년 11월 개봉 당시 401만8341명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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