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42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금정동에 거주하는 30세 여성이다.
|
A씨는 지난 달 31일 교회 감염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 후 A씨는 지난 1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2차 검사를 했으나, 다시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돼 5일 3차 검사를 했고,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군포시는 A씨의 주거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CCTV 확인 등 현장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