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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국씨티銀,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날’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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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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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5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경희궁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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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5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 경희궁 등에서 ‘줍깅(줍다+조깅의 합성어)’ 활동을 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속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이 되기 위한 씨티의 노력을 계속하고자 한다"면서 "한국씨티 가족의 자원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참여하지 않고 소규모 비대면활동으로 장기간 진행될 예정이다. 헌혈과 온라인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국씨티은행측은 전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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