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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현대百 신촌점, 패션·리빙·뷰티 몽땅 할인하는 '아이 러브 신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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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현대백화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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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오는 14일까지 패션·가구·가전·뷰티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아이 러브 신촌'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패션 그룹전', '집꾸미기', '코스메틱 페어' 3가지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패션 그룹전'에는 한섬·삼성물산·LF·코오롱 등 국내 4대 패션회사 산하 6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섬의 Δ타임 Δ마인 Δ시스템 ΔDKNY Δ타미힐피거, 삼성물산의 Δ띠어리 Δ구호 Δ빈폴, LF의 Δ질스튜어트 Δ닥스 Δ헤지스, 코오롱의 Δ시리즈 Δ커스텀멜로우 Δ럭키슈에뜨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 주말 동안 현대백화점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5% 주머니를 적립해준다. 특히 타임 옴므, 시스템 옴므, 클럽모나코, 띠어리, 이로 등 24개 브랜드 매장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집꾸미기' 기획전에서는 각양각색의 가구와 가전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LG전자 프리미엄숍은 주방가전·생활가전·프리미엄 가전을 8% 기본 할인하고, 5% 추가 할인을 더했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7.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대형가전을 7% 할인하고, 7%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더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침대 브랜드 씰리는 매트리스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다. 시몬스와 템퍼도 각각 5%, 20% 할인 프로모션전을 연다.

이 밖에도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랑콤 등 20여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와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하는 '특집전'도 마련됐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구매 혜택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신촌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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