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인천서 7명 추가 확진···방판업체 리치웨이 관련 3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남동구 거주자 3명, 부평구 거주자 3명, 미추홀구 거주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남동구 거주자 3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서울 건강용품업체(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추홀구의 41세 남성과 부평구의 64세 남성은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구 삼산2동 주민(54·여)의 아들인 24세 남성도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부평구 거주 65세 여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