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美 법무 "극좌파가 폭력시위 선동·가담한 증거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시위의 배후에 극좌 세력과 극단주의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 장관은 현지시간 4일 기자회견에서 극좌 무장단체 등을의 극단주의 세력이 폭력행위를 선동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 장관은 또 외국 세력도 인터넷에 왜곡된 정보를 유포하는 방법으로 시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 장관은 일부 외국 정부와 관련된 해커들과 외국 단체들이 미국이 처한 특별한 상황에 집중하고 있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상황을 악화시키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