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여야 원내대표 막판 비공개 회동..."결론 못 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 본회의 개원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저녁 비공개 회동을 갖고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이번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김영진 원내수석,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성원 원내수석 등 여야 원내 지도부 네 명은 오늘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을 어느 당이 맡을지를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양당 원내대표는 내일 본회의가 열리기 전인 오전 10시 이전에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내일 오전 9시 의원총회를 열어 본회의 불참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승배 [sbi@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