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전경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경성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0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2단계 무크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성대는 강좌개발, 운영비용으로 3년간 6억6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경성대는 2022년까지 '연극 영화 분야' 6강좌와 '부산 중심의 지역 밀착형 문화 콘텐츠 분야' 6강좌를 개발해 지역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는 연기와 오디션 테크닉(이기호 교수, 연극영화학부)과 스마트폰으로 영화 만들기(양영철 교수, 연극영화학부), 믿고 보는 부산 문화(황병익 교수, 인문문화학부), 비름박 넘어 부산말(정재형 교수·김지영 교수, 교양학부) 등 4개 강좌를 개발한다.
경성대는 2017년 K-MOOC 선도대학 사업과 2018년 개별강좌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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