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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용인시, 2차 추경 3조56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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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용인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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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투데이 홍화표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올해 본예산 2조6017억원 대비 17.5% 늘어난 3조56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회계 2조6590억원, 특별회계 3970억원 규모다.

일반회계 증액의 92.3%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등 국·도비가 차지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등으로 국비가 2577억원, 재난기본소득 등으로 도비가 1118억원 늘었다.

코로나19 2차 경제지원은 130억원이 들어간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106억원), 택시종사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13억원), 어린이집 한시적 인건비 지원(11억원)이다.

이번 추경안은 1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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