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대종상 영화제 오프닝 무대에서 '봄'을 부르며 모처럼 근황을 공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오랜 공백을 깨고 깜짝 무대에 오른 박봄의 모습 중 통통해진 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봄 측 관계자는 "박봄이 체력을 보충하면서 살이 조금 찐 상태"라며 "워낙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제 오프닝 무대에 서고 싶다 해서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봄 역시 "대종상이란 큰 무대에 초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큰 영광"이라며 많은 배우들이 모이는 자리인만큼 긴장이 되고 벅찬 무대였던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한편, 박봄의 무대와 함께 2NE1 시절의 '박봄리즈'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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