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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연합뉴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충북 청주시 오송고등학교를 찾아 등교수업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교사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방문은 1~3학년 모든 학년이 등교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학교 방역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학생 밀집도 해소를 위해 학교 운영과 급식 진행, 보건실 대응 상황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미비한 점은 신속히 개선할 것”이라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실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손현경 기자(son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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