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서울 확진자 21명 추가 발생…감염경로 '6개 이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4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9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3일) 0시 이후 34시간 만에 21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확진 날짜가 어제(3일)인 확진자는 15명, 오늘(4일)인 확진자는 5명이고 1명은 그제(2일) 확진돼 이날 통계에 반영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5명, 관악구 건강용품회사 '리치웨이' 관련 7명,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2명, 삼성화재 관련 1명,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1명, 해외 접촉 관련 1명 등이고 4명은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서울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어나는 등 증가세에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