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제(3일) 0시 이후 34시간 만에 21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확진 날짜가 어제(3일)인 확진자는 15명, 오늘(4일)인 확진자는 5명이고 1명은 그제(2일) 확진돼 이날 통계에 반영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5명, 관악구 건강용품회사 '리치웨이' 관련 7명,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2명, 삼성화재 관련 1명,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1명, 해외 접촉 관련 1명 등이고 4명은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서울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어나는 등 증가세에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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