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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파리바게뜨, ‘픽 마이 밸런스’ 샐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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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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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파리바게뜨는 채소와 드레싱을 조합해서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픽 마이 밸런스(Pick my Balance)’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1회당 먹기 좋은 양의 채소를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붉은 파프리카·당근·양배추·치커리·멀티립(다솜상추) 등을 담은 ‘가든 샐러드’ ▲와일드 루꼴라·로메인·치커리·멀티립(다솜상추) 등으로 구성한 ‘그린 샐러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드레싱 5종도 함께 선보인다. ▲발사믹오일 ▲렌치 ▲스위트머스터드 ▲시저 ▲로제칠리 등이다. 샐러드에 취향에 맞는 다양한 드레싱을 더해 '나만의 샐러드'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샐러드와 같은 신선편의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엄선된 신선한 재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샐러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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