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가짜뉴스 CNN이나 MSNBC를 보면 살인자, 테러리스트, 방화범, 무정부의자, 폭력배, 불량배, 약탈자, 안티파 및 다른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친절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아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에 매우 나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MSNBC와 CNN에서 나오는 가짜 및 완전히 편향된 뉴스를 보는 것은 정말 역겹다. 그것은 진실이나 사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서 "그들은 뉴욕타임스나 아마존 워싱턴포스트와 같이 단지 DNC(민주당 전국위원회)의 분파일 뿐"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밖에 "지난 3년 반 동안 나는 조 바이든이 43년 동안 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흑인들을 위해 해냈다"며 "사실 나는 미국 역사상 어떤 대통령보다도 흑인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다"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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