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에 따르면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은 이날 내각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코로나19 확산 사태 이후 내려진 여행경보와 관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각국에 대해 여행지침을 정할 계획입니다.
예로 여행지침에는 입국 시 14일 간 격리해야 하는 영국에 대해서는 여행을 권고하지 않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은 국내에서도 지난달부터 호텔 문을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열도록 해 국내 여행 규제를 풀었습니다.
또, 지난달부터 음식점 등에 대한 영업도 재개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1.5m 거리두기와 대중교통 및 상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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