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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혈장 공여 12명뿐…"연내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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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사실상 장기전에 돌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시키고 치료제, 백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치료제를 하반기에는 백신을 개발한다는 로드맵도 공개했는데, 현실적인 한계가 적지 않습니다.

최원영 기자가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리포트]
지난 4월 코로나19 중증환자 2명이 '혈장치료'를 받고 완치됐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항할 항체가 형성된 완치 환자의 혈장을 주입해 치료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