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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구로3동 거주 53세 남성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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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가운데 27일 부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검체 채취를 기다리고 있다. 2020.5.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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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구에 따르면 구로3동에 사는 53세 남성이 이날 확진됐다. 구 44번 확진자인 그는 지난 2일 발열과 기침등의 증상이 있어 타구 의료기관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후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구는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동선 등 추가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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