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노사는 3일 어르신들을 위해 자동제세동기를 기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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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세동기는 갑자기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장비다.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 심장 리듬을 되살릴 수 있어 생존율이 높다.
특히 어르신 이용자들이 많은 시설에서는 필수 장비다.
또 여수소방서 직원들은 복지시설 관계자와 어르신을 모시고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와 ‘WELL AGING : 멋지게 나이들기’ 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수)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박승호 shpark00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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