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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포토] 사람들 기다리는 귀여운 ‘새끼 늑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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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늑대는 잠꾸러기 - 3일 오후 대전시 중구 오월드 동물원에서 올해 태어난 아기 늑대들이 더위를 피해 낮잠을 즐기고 있다. 지난 4월 3쌍의 늑대에서 6마리 새끼를 얻은 대전 오월드 동물원 측은 6일 부터 일반 공개 한다. 멸종위기동물 1급인 늑대는 우리나라에서 1960년대 말 멸종했고, 이 늑대의 어미들은 같은 종을 러시아에서 수입한 개체들이다. 2020.6.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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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오월드 동물원에서 올해 태어난 새끼 늑대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동물원측은 지난 4월 태어난 새끼 한국 늑대 6마리를 6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 1급 동물인 한국 늑대는 자연 상태에서는 1960년대 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늑대의 어미들은 같은 종을 러시아에서 수입한 것이다.

오월드는 이번에 공개하는 새끼 늑대 6마리를 비롯해 한국 늑대 22마리를 사육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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