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작곡가 최재혁, 피아니스트 최형록이 한 자리에 모여 무료 자선 공연을 연다.(사진=옐로밤 제공)2020.06.0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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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작곡가 최재혁, 피아니스트 최형록이 한 자리에 모여 무료 자선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복합 문화기업 옐로밤의 자체기획공연 '메이드 오브 트리'의 네 번째 공연으로 기획됐다.
양인모, 최형록, 최재혁은 각각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라벨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봄'을 연주할 예정이다.
양인모는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다. 최재혁은 줄리아드 출신으로 제네바 국제콩쿠르 작곡 1위에 오른 바 있다. 최형록은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 우승 등 각종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공연은 오는 6일 오후 3시 북한산과 어우러진 전통 한옥 '일루와유 달보루'(관장 조진근)에서 열린다. 총 40석 규모의 무료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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