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금천구, 유치원·학교에 마스크 19만5천매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이 1일 관내 법원단지 앞 보도에서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의무 착용' 캠페인을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금천구 제공) 2020.06.03.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유치원, 초중고 학생·교직원에게 방역마스크를 19만5000매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52개 교육기관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 2만1000여명이다.

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KF80(소형) 마스크 1인당 5매씩, 초등학교 3~6학년과 중고교생, 교직원에게 덴탈마스크 1인당 10매씩을 지원한다.

구는 KF80 공적마스크 2만5000매, 덴탈마스크 17만매 등 총 19만5000매를 구매해 이달 중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