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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30년의 외침, 일본은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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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한형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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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42차 수요집회에서 시민들이 손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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