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 및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일환
김천시가 김천8경 선정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는다. 사진은 난함산의 일출 모습./제공=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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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아시아투데이 최인호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오는 8월 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김천 8경’ 후보지를 추천 받는다.
3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김천8경’ 선정은 지역을 대표할 아름답고 가치 있는 관광명소를 발굴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마케팅 및 관광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김천의 역사·문화자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 새롭게 부각되는 관광지 등을 8경 추천 장소에 대한 설명과 감상하기 좋은 시간을 함께 작성해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주민센터 방문접수, 우편,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추천받은 장소를 토대로 후보지를 선정하고 시민, 관광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후보지 선호도 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추천 명소가 많을 경우 최종 선정 장소는 추가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김천 8경 선정은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일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광자원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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