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광주시는 행복한요양원(오포읍 능평리)의 83세 입소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복한요양원 확진자는 입소자 5명, 요양보호사 2명 등 7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들은 모두 요양원 2관 2층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사는 요양보호사 1명(68세·용인시 76번 환자)이 확진돼 행복한요양원 입소자 114명과 종사자 82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요양보호사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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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원 |
이에 따라 행복한요양원 확진자는 입소자 5명, 요양보호사 2명 등 7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들은 모두 요양원 2관 2층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사는 요양보호사 1명(68세·용인시 76번 환자)이 확진돼 행복한요양원 입소자 114명과 종사자 82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요양보호사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행복한요양원 2개 건물은 현재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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