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정보 리포터는 거주 국가의 정부기관, 학계, 소비자 단체 등에서 발표하는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현지 판매제품의 표시사항 등을 확인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 신규 위촉으로 해외정보 리포터 전체 인원은 기존 46개국 106명에서 47개국 157명으로 늘었다.
식약처는 앞으로 해외정보 리포터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과 제출된 보고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양질의 정보가 수집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해외의 부적합 제품과 회수(리콜) 제품 등 다양한 위해정보는 식약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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