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I.P.C지역주택조합 이희남 조합장(왼쪽)이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평택I.P.C지역주택조합 제공)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지난 2019년 11월 29일 사용검사승인후 입주가 완료된 송탄역 서희스타힐스 시행사인 평택I.P.C지역주택조합이 이례적으로 시공사에 감사를 표하고 나섰다.
송탄역 서희스타힐스의 시행사인 평택I.P.C지역주택조합은 2012년 1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2015년 5월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으로는 평택시 최초로 사업계획승인을 득한 후 수차례 시공사 교체 등 사업의 진행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2017년 6월 ㈜서희건설을 시공사로 선정, 착공하게 됐다.
서희건설은 건설사 브랜드 평판 10위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의 국내 최고 시공사로서 조합원 80%이상 모집 및 토지 소유권 95%이상 확보 등 엄격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원칙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한 이후 조합과 협력, 물심양면 지원으로 사업의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평택I.P.C지역주택조합 이희남 조합장은 "조합 및 업무대행사는 조합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인허가 및 금융업무(토지 및 중도금 대출등)에 대한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그러나 서희건설은 사업진행 과정에서 한계에 봉착하는 조합 및 업무대행사의 미해결 업무를 적시에 해결해 계획대로 조합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게 됐다"고 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평택I.P.C지역주택조합의 공동주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지면을 빌려 전체 조합원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결국,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은 지역주택조합 전문 건설사의 조합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폭적인 지원과 시공사, 조합 및 업무대행사의 협력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임을 입증하는 사례가 됐다.
특히 서희건설은 현재 평택시 4~5개의 현장을 진행하고 있어 '송탄역 서희스타힐스'의 성공사례가 향후 평택시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좋은 모델이 될 전망이다.
lyh@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