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증액 편성된 6,951억 원 가운데 84%인 5,867억 원을 저탄소 구조 전환과 녹색산업 혁신 등 그린 뉴딜 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저탄소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전기 화물차와 전기 이륜차 보급을 올해 두 배로 확대하고, 녹색 기업 창업 지원을 강화합니다.
기후·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에도 나서 스마트 생태공장과 미래형 친환경 도시 조성을 추진합니다.
환경부는 이 같은 사업 등으로 일자리 만7천 개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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