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거점센터로 선정된 금오공대 ICT 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민·군 ICT 지능화융합 분야의 핵심 연구를 수행하며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금오공대는 지역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재직자 석·박사과정을 운영하며 산학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공대 참여연구팀을 비롯해 LIG넥스원, LIG 시스템, 한화시스템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ICT 지능화융합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 학교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군 ICT 지능화융합분야의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을 통해 ICT 분야를 선도하는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혁신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력을 높여 지역 민군 ICT 융합 분야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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