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에 따르면 '나도 귀 명창'은 말 그대로 판소리를 듣는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가 있는 판소리' 무대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7시 동리국악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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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관계자는 "판소리 공연을 볼 때 신나게 '얼씨구'하는 호응을 넣어준다면 더욱 즐거운 관람이 될 것이다"며 "대한민국 판소리 성지 고창에서 신개념 판소리 공연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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