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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선제검사 받는 기숙사 입소 학생들...'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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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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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지역 내 중고생 기숙사 입소학생 6207명을 상대로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2020.6.3/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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