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의 생활 안전을 위해 30만원씩 지급하는 것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시는 애초 지원 대상을 610명으로 산정했으나, 지난달 접수 때 431명만 신청해 부족 인원만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 18∼39세 미취업 청년은 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류를 갖춰 오는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생계 급여 수급자,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실업급여·구직활동지원금·구직촉진수당 수급자, 대학생·대학원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는 기획예산과 청년인구정책팀(☎850-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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