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는 지난달 29일(58명) 이후 닷새 만에 가장 많은 49명을 기록했다. 사흘 연속 증가세다. 해외유입이 3명, 국내발생은 46명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서울과 인천이 각각 17명, 경기가 1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5명이 늘었고 대구에서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해제(완치)는 21명 증가한 1만467명, 격리중 환자는 27명 증가한 850명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273명을 기록했다. 지난 하루 검사량은 1만7,001건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